안녕하세요! 일상기록 태니입니다 본격적으로 초겨울 날씨가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태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태국은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죠 특히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멋진 여행지예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여러 블로그와 여행 사이트를 참고했어요.
여행준비
한국에서 태국 치앙마이 직항 제일 빠른 시간이 이스타항공
한국 시간 17:25분 ~ 태국 시간 20:50 비행이었어요
태국 시간 20:50 분이면 한국 시간 22:50분이에요
시차 2시간 차이가 납니다 (총 비행 5시간 25분 소요)
베트남 다녀왔을 때 좌석이 너무 좁고, 비행기 내무가 너무 건조해서 비행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은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좌석을 미리 구매하고, 마스크를 챙기고 목베개까지~!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다 보니 여러 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태국 출발 전부터 블로그 시작합니다
출발~~~~!
인천국제공항-마티나라운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요!
짝꿍 신용카드로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1명분 55,000원만 결제하고 입장했어요!
수화물 붙이고 탑승수속 후 출국장으로 나가야 마티나 라운지가 보이더라고요
다른 분을 올려놓은 블로그 글을 보고 1여객 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찾아다녔는데
그 위치에 가도 보이질 않더라고요 한참을 헤매다 사진을 다시 봤는데 아무래도 지금 서있는 위치는 맞는데
바로 앞이 출국장 너머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출국장으로 가봤더니 있더라고요
제가 봤던 블로그에서는 출국장이라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주류코너
저는 와인이 좋더라고요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제일 왼쪽 와인부터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와인 잔은 따로 있지는 않았고 플라스틱 잔에 먹었어요
옆에 맥주 기계도 있었는데 맥주잔을 기계 위에 올려놓으니까 잔 안에 맥주가 생기더라고요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메인 음식 사진은 어디로 간 건지
메인 음식 사진은 없고 빵 사진과 사이드 코너 음식 사진밖에 없네요
비행을 5시간 이상 할 예정이라 빵을 먹고 싶진 않아서 저는 밥 위주로 먹었어요
코너에 신라면이 딱 보이더라고요
뚜껑을 손가락 하나 들어갈 만큼 열어놨더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메인 음식들과 신라면 하나로 식사 시작!
여행에 술은 빠질 수 없죠!?
아무래도 비행 탑승 전 먹는 거다 보니 기분이 즐거웠는데 와인 한 잔을 하고 최고치로 즐거워진???
태니입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단체석 자리가 있는 룸이 하나 있고,
샤워실과 안마 의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샤워실 3칸, 안마의자 2개 가 있는데요 전부 사용 중이라 이용은 못했어요
안마의자 사용 중이신 분들은 잠을 자고 계시더군요..^^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빠르게 이동합니다
여행계획표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조사한 내용들이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비행기를 타서 조사한 내용들을 보면서 일정을 맞춰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볼거리, 먹거리, 위주로 찾아봤는데
막상 태국에 도착하니까 찾아놓은 장소를 반절도 못 찾아갔어요 ..ㅎㅎ
태국이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대한민국 국토 면적이 전 세계 109위인 반면,
태국은 51위로 국토 면적이 2배 차이가 나요!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시간이 현지시간으로 20:50 분인데 공항에 빠져나오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대략 21시가 넘을 것 같아 첫날 1박 숙소는 비교적 저렴한 3성급 호텔 포르 다오와둥으로 예약했어요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가 한국에서부터 연착되어서 치앙마이에 21:30분쯤에 도착한 것 같아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다 보니 정신없이 이동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가방 찾고 부랴부랴 치앙마이 국제공항 그랩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한국에서부터 그랩 앱 설치 후 신용카드 등록까지 해둔 상태여서 편했어요
볼트 앱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그랩으로 이용했어요!
첫날 숙소 포르 다오와 둥 도착하여 짐을 풀고 곧바로 한국에서 가져온
필터 샤워기로 교체합니다. 하하
샤워 후 다음날을 기대하며 잠을 청해봅니다
치앙마이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