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만들기도 하고요
특히 2024년에는 팬데믹 이후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가 관광객을 환영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와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 – 교토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교토는 일본의 전통문화를 탐험하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사찰, 정원, 그리고 일본식 찻집이 매력을 더합니다. 벚꽃 시즌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일본은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어 JR 패스를 미리 준비해 두면 유용합니다.
교토 내부에서는 버스와 전철이 빈번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교토는 아름다운 경관이 많기 때문에 멋진 순간들을 담을 수 있는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간편식과 음료가 판매되므로 편의점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 카드가 필요합니다.
만약, 영어가 부족하다면 일본어 회화 팜플렛을 미리 준비하여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2. 이탈리아 – 아말피 해안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은 그림 같은 풍경과 화려한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현지 음식을 맛보고 해안선을 따
라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아말피 해안을 하루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방문한다면, 가장 인기 있는 마을인
포지타노와 아알피를 중심으로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여러 일정을 편성하여 해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말피 해안을 여행하는 데 꼭 필요한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아말피 해안은 여름철에 매우 인기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사전에 숙소 예약을 꼭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포지타노와 암알피 같은 인기 있는 마을은 숙소가 금방 마감될 수 있으므로 조기 예약이
합니다 또한, 해안을 돌아다닐 때에는 편안한 신발과 여행용 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뉴질랜드 – 남섬
뉴질랜드의 남섬은 자연 애호가를 위한 천국입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밀포드 사운드, 테카포 호수
의 별 관측 등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대부분의 상점과 레스토랑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장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와 레스토랑의 경우 직불카드와 현금만 받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미리 환전을 넉넉하게 해 가는 편이 좋습니다
길거리나 엘리베이터에서 타인과 눈이 마주친 경우 아침, 점심, 저녁에 해당하는 인사말이나 안녕에 해당하
는 ‘Hi’로 인사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4. 태국 – 방콕
활기찬 도시 방콕은 쇼핑, 스트리트 푸드, 화려한 사원이 가득합니다.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도 손꼽힙니다.
쇼핑몰이나 고급 레스토랑 등 규모가 있는 상점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장이나 로컬 식당에서는 현금만 받는 곳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왕궁이나 사원에서는 민소매, 반바지, 치마를 입은 입장객 출입을 금한다.
긴 치마 혹은 바지를 준비해 가거나 왕궁 앞에서 판매하는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천을 구입하자.
5. 미국 – 하와이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과 따뜻한 기후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오아후 섬의 와이키키 해
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팁이나 택시비 등 현금 사용이 유용한 경우가 많다.
넉넉하게 환전해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만 21세 미만은 주류를 구입할 수 없다.
주류 구입 시 반드시 여권을 소지할 것. 해변, 공원, 길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불법이다.
이르면 밤 11시, 늦어도 자정부터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호놀룰루에서 횡단보도와 도로를 걸어 다닐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벌금을 물게 된다. 휴대전화를 보기만
해도 우리나라 돈으로 최대 11만 원까지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6. 프랑스 – 파리
‘빛의 도시’ 파리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예술적 명소로 가득합니다.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은 필수
방문지입니다.
슈퍼, 박물관, 상점에서 신용카드가 원활하게 사용된다. 단, 소규모 식당이나 상점의 경우 일
정 금액이 넘어야만 카드 결제 가능.
500유로짜리는 프랑스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지폐.
200유로까지는 괜찮지만, 어디서든 사용하기에는 100유로 이하의 지폐가 더 유용하다고 합니다
도심에는 무료 화장실보다는 유료 화장실이 많다.
요금은 2유로 내외 프랑스는 흡연자들의 천국. 실내만 아니면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흡연이 가능하다.
카페나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는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자리. 테이블에는 재떨이가 놓여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사말은 ‘봉쥬’. 초저녁부터는 ‘봉수아’라고 하지만 ‘봉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누구에게든 본론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인사 먼저. 서비스나 호의를 받은 후에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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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지 2편을 아래 링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